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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출장, 이제 ESTA로도 B-1 비자와 동일 활동 가능!
최근 한미 비자 워킹그룹 회의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ESTA(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해서도 B-1 비자와 동일한 업무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는 점이 확인됐어요.
✅ B-1 비자 vs ESTA, 뭐가 같고 뭐가 다를까?
항목B-1 비자ESTA (전자여행허가)
목적 | 단기 상용 방문 | 관광·상용 목적 단기 방문 |
체류 기간 | 최대 6개월 (연장 가능) | 최대 90일 (연장 불가) |
신청 절차 | 대사관 인터뷰 필요 | 온라인 신청, 빠른 승인 |
업무 가능 범위 | 설치, 점검, 교육 등 상용 활동 가능 | 동일한 활동 가능 (공식 인정됨) |
💼 기업 입장에서 왜 중요한가?
- 빠른 파견 가능: 갑작스러운 출장에도 ESTA로 즉시 대응 가능
- 비용 절감: 비자 수수료, 대행비, 교통비 등 절감 효과
- 불확실성 해소: 설치·점검·교육 등 활동 범위가 명확히 인정됨
- 전략적 유연성: 장비 설치나 기술 지원 업무에 있어 선택 폭 확대
📌 주의할 점
- ESTA는 90일 이내 체류만 가능하며, 미국 내에서 비자 변경 불가
- 활동 범위는 상용 목적에 한정되며, 실제 근로나 수익 창출 활동은 불가
- 현장 심사관의 판단에 따라 입국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서류 준비 철저히
이제 기업들은 B-1 비자 없이도 ESTA 하나로도 미국 출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빠르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있어, 이번 변화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경쟁력 강화의 핵심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 미국 출장 준비 중이라면, ESTA 활용 전략을 꼭 검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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