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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Issue🌈

B-1 비자와 ESTA 동일 가능 미국 출장 쉬워진다

by SoonLee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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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출장, 이제 ESTA로도 B-1 비자와 동일 활동 가능!

최근 한미 비자 워킹그룹 회의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ESTA(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해서도 B-1 비자와 동일한 업무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는 점이 확인됐어요.


✅ B-1 비자 vs ESTA, 뭐가 같고 뭐가 다를까?

항목B-1 비자ESTA (전자여행허가)

목적 단기 상용 방문 관광·상용 목적 단기 방문
체류 기간 최대 6개월 (연장 가능) 최대 90일 (연장 불가)
신청 절차 대사관 인터뷰 필요 온라인 신청, 빠른 승인
업무 가능 범위 설치, 점검, 교육 등 상용 활동 가능 동일한 활동 가능 (공식 인정됨)

 

💼 기업 입장에서 왜 중요한가?

  • 빠른 파견 가능: 갑작스러운 출장에도 ESTA로 즉시 대응 가능
  • 비용 절감: 비자 수수료, 대행비, 교통비 등 절감 효과
  • 불확실성 해소: 설치·점검·교육 등 활동 범위가 명확히 인정됨
  • 전략적 유연성: 장비 설치나 기술 지원 업무에 있어 선택 폭 확대

📌 주의할 점

  • ESTA는 90일 이내 체류만 가능하며, 미국 내에서 비자 변경 불가
  • 활동 범위는 상용 목적에 한정되며, 실제 근로나 수익 창출 활동은 불가
  • 현장 심사관의 판단에 따라 입국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서류 준비 철저히

 

이제 기업들은 B-1 비자 없이도 ESTA 하나로도 미국 출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빠르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있어, 이번 변화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경쟁력 강화의 핵심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 미국 출장 준비 중이라면, ESTA 활용 전략을 꼭 검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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