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 증가 대학생, 40대, 청년 실종 여자 남자 안 가린다

요즘 캄보디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인 대상 납치 사건, 정말 심각합니다

성별, 나이, 대학생, 직장인, 청년 아무것도 안 따지는 실종이 계속되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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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 타깃이 될 수 있다” – 캄보디아 납치 실태

• 2021년엔 4건이었던 납치·감금 신고가 → 2025년 8월 기준 330건으로 폭증
• 피해자 연령대: → 20대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 프리랜서까지 다양
• 성별 무관: → 남녀 모두 납치 대상, 특히 SNS 통해 접근하는 경우 많음

실제로 경북 출신 대학생 A씨는 “박람회 참석”을 이유로 캄보디아에 갔다가 2주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사망 원인은 고문과 극심한 통증으로 인한 심장마비였다고 해요. 그가 감금돼 있던 곳은 ‘보코산 범죄단지’ 인근. 이름만 들어도 섬뜩하죠.

 

 

🎯 납치 수법, 이렇게 교묘하다

• “고수익 보장”이라는 미끼로 접근
• SNS, 취업사이트, 네이버 밴드 등에서 → “텔레마케팅”, “번역 아르바이트” 등으로 위장
• 실제론 불법 사기 조직의 작업장으로 끌려감

이런 범죄단지는 중국계 삼합회와 현지 권력층이 결탁해 운영 중이고, 캄보디아 정부가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여행 경보? 현실은 더 위험해요

• 외교부는 프놈펜, 시아누크빌 등 일부 지역에 → 여행자제 및 특별여행주의보 발령했지만
• 현지 대사관은 3개월째 공석 상태 → 위기 대응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누가 국민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문제 입니다.

 

 

📣 모두에게 전하는 경고

“나도 혹시?”라는 생각, 절대 남 얘기 아니에요.

취업, 여행, 단기 아르바이트 등으로 캄보디아를 고려 중이라면

반드시 신중하게 판단하고, 외교부 공지 확인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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